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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태풍 위치] 언제쯤 태풍 '링링' 영향권에서 벗어나나? / YTN

2019-09-07 28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,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진두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강력한 태풍 링링은 북한 황해도 부근에 상륙한 뒤 빠른 속도로 북한을 관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세력이 급격히 약해지겠지만 태풍 반경이 워낙 커서 오늘 밤까지는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팀 김진두 기자와 함께 태풍 상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수도권은 초근접 상황은 지나간 거고 북한에 지금 상륙해 있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죠. 수도권 초근접, 최근접는 지나갔는데요. 가장 태풍에서 가까운 곳은 아직도 수도권입니다. 북한 황해도 부근에 2시 반에 상륙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륙한 이후에는 급격히 세력이 약해지면서 이동 속도도 빨라집니다. 시속 50km 정도의 속도로 북동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북한 해주 부근은 지나갔고요. 평양을 향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렇군요. 지금 동작대교라든가 인천 저희가 앞서서 기자 연결했을 때 바람이 굉장히 여전히 강하던데. 여전히 반경 안에 들어 있어서 그렇다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태풍이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태풍이 굉장히 강한 위력을 지닌 채 상륙을 했거든요. 중형급의 강한 태풍, 그러니까 우리나라 근처까지 올라온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한 태풍 중의 하나로 손꼽힙니다. <br /> <br />그런 상태에서 북한 황해도에 상륙했습니다. 상륙하면서는 급격히 약해지기는 하겠지만 중형급에서 약화된다고 해도 소형급. 강한 태풍에서 약한 태풍으로 약화한다고 해도 중간 단계까지밖에는 약화가 안 되거든요. <br /> <br />영향 반경이 아직도 300km 정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중부지방까지는 아직 태풍의 영향권에 남아 있다, 그런 상태에서 시간이 갈수록 강풍이 조금씩 최고 속도는 줄어들지만 계속해서 평소보다 훨씬 강한 태풍, 피해가 날 수 있는 강풍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계속해서 불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. <br /> <br /> <br />아무래도 지금 시청자분들께서 가장 궁금해하는 게 언제쯤 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될까, 이런 부분. 언제쯤 밖에 나갈 수 있을까일 텐데 언제로 예상을 해 보면 될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선은 태풍이 북한에 상륙한 뒤에 북쪽으로 올라가고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9071601046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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